2013년 11월의 두번째 스케치

 

어느새 11월의 중반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먼저 소장님이 지난 주중에 찍어두신 몇장의 사진 올려드립니다.

 

 13번 잔교.

 

 밤나무 잔교..

 

 

 7번 잔교..

 

 

 밤나무 잔교..

 

 

소장님께서 오랜만에 방류사진 찍어주셨네요..^^

 

일요일 오전 10시경의 백동지 모습입니다.

제가 너무 늦게 도착해서 몇 분 안 계십니다..ㅠㅠ

 

 텅빈 관리소앞 잔교..

 

 상류도 텅텅..

 

 7번 잔교는 밤낚시를 하신듯한분이 늦잠을 주무시는 듯 하고

 

밤나무 잔교는 아직 몇분이 계십니다.

 

 

 밤나무 잔교..

 

 5마리..

 

 밤나무 잔교..

 

 4마리..

 

 

 밤나무 잔교..

 

14수 정도 하고, 지인분께 일부 드렸답니다.

일찍 철수하신 가락동 사장님은 조금더 하셨다고 합니다.

 

 

 13번 잔교...

조황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7번 잔교..

주무시다 지금 막 나오셨습니다..

 

 조황 확인차 들러보니, 그새 고향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붕어 26수로 하셨고,

입질 시간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괜찮았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아들..

낚시 시작..

 

늦가을 일요일 오전의 한가로운 백동지...

 

 

 

 

일요일 오전에 좀 남아계신 분들께 여쭤보니, 

 

밤나무 잔교는 낮에는 찌올림도 괜찮고, 입질도 꽤 있었지만,

 

밤에는 비바람이 심해져서 낚시하기가 어려웠다고 하셨고

 

7번 잔교는 오후 8시 부터 10시까지 소나기 입질이 있었다고 합니다.

 

 

상류 및 관리소앞 잔교는 낚시하시는 분을 확인 못했고,

 

13번 잔교 쪽은 조황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