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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제목

백동지에서의 첫탕

작성자
최현우
작성일
2014.01.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167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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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기다려온 빙어낚시..

그 첫탕을 백동지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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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안 깊숙히 자리잡은 백동지라 그런지 올해 가장빨리 빙어낚시 open 하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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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존.. 어린이들이 눈썰매등 놀이시설을 탈 수 있는 장소로 빙어장과 분리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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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썰렁하게만 느껴지는 백동지 정오가 넘으면서 조금씩 활기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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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빙어는 오전에..

백동지를 아침일찍 찾으신 분들은 마릿수 빙어를 잡아 놓으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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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에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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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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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는 한겨울 빙판에서 하기에 방한장비가 중요한데
바람막이만 있어도 한겨울 추위는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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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가 되면서 일질이 뜸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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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빙어낚시 보다는 역시 빙판에서 노는게 더 신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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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에 입구쪽 하류권에서 첫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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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빙어 시즌을 책임질 바늘들 입니다
처음 하야부사를 썼지만 바늘이 작은지 구더기가 너무 큰건지 후킹이 잘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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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 하류권 수심은 8.7 m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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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서는 그나마 빙어가 얼굴을 보여주는데 역시 얼굴보기가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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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까지 두마리 잡고 있었는데 옆에분은 그나마 조과가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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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 첫낚시를 오신 지인들은 꽝을 치셨네요

그래도 빙어 요리들은 먹고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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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지는 못했지만 회로나온 빙어로 도리뱅뱅이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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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지에 어둠이 내린후 홀로 비박낚시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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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낚시 수심은 6.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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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서산에 걸린후 부터는 바닥에서 나오며, 23시경에 상층부로 빙어를 띄웠지만 상층부에서는 잘 먹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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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함께해준 길량이~
50 여마리의 빙어를 먹은후 배가부른지 어둠속으로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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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80수정도는 한거 같은데... 누가먹던 상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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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동지에서의 나름 즐거웠던 1박 2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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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동지기

    개장 첫날이었나요? 벌써 시간이 좀 지났네요..^^

    10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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